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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영, 11월 컴백…'시총 5조 딴따라'의 화려한 귀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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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박진영이 컴백한다.

 

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진영은 11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 중이다.

 

박진영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‘그루브 백’ 이후 약 1년 만이다.

 

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쉽지만 에지 있는 퍼포먼스로 ‘챌린지 열풍’을 불러왔던 ‘그루브 백’에 이어 또 한 번 변신할 신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기대가 높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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